정보공유

서예지 유노윤호 손호준 김수현 남자 논란 이후 최근 갤러리 사진 심경

모란지기 2021. 6. 13. 01:38
반응형

서예지가 가스라이팅 논란 두 달 만에 갤러리에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배우 서예지는 자신의 팬카페, 갤러리 등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는데요.

서예지는 디시인사이드 서예지 갤러리에 "우리예갤(우리 예지갤러리)"라는 글과 함께 미국 유명 만화 '피너츠'의 한 장면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서예지가 갤러치에 공개한 사진은 미국 만화 '피너츠'의 한 장면으로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일 거야"라는 대사가 적혀 있습니다.

각종 논란에도 자신을 믿어주는 팬들에게 감사를 표한 것으로 보입니다.

 


서예지는 배우 김정현 조종 논란에 이어 유노윤호, 손호준, 김수현, 이로베 등과 과거 연인 관계였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죠.

이에 서예지의 남자들이 화제가 되며 과거 함께 호흡했던 연예인들이 모두 재조명되며 곤욕을 겪기도 했습니다.

특히 유노윤호, 손호준 등 유명 연예인들이 과거 열애 상대로 알려지는 등 서예지에 얽힌 충격적 내용이 연일 난무하면서 그 진위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서예지의 가스라이팅 및 갑질 논란이 커지자 소속사 측은 "연인 사이인 배우들 간에 흔히 있는 애정 싸움"이라며 논란을 부인했습니다.

논란 당시 서예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논란이 된 내용대로 드라마의 주연 배우가 누군가의 말에 따라 본인의 자유 의지 없이 그대로 행동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 한 배우가 어떠한 의지를 가지지 않고 연기와 촬영을 진행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라며 서예지가 김정현을 '조종'한 것이 아닌 연인 간의 흔히 있는 애정 싸움이라고 해명했는데요.

 

 

 

 

또한 학력 위조설에 대해서는 "스페인 마드리드 소재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에 합격 통지를 받아 입학을 준비한 사실이 있으나, 그 이후 한국에서의 활동을 시작함에 따라 정상적으로 대학을 다니지 못했다"고 했고, 학교 폭력 가해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약 한 달 뒤 서예지는 갤러리 등에 근황을 전하며 팬들에게 인사했죠.

만화의 한 장면을 올린 것일 뿐이지만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일 거야"라는 글은 충분히 의미심장하네요.

여러 논란에도 자신을 믿어주는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한 것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입니다.

 

 

 

 

서예지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논란 또는 화제의 인물입니다.

현재는 활동을 중단한 상태이지만 그의 복귀를 바라는 팬들도 많습니다.

서예지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녀에 대한 각종 논란이 커지면서 가스라이팅 의혹과 함께 과거 열애설이 재조명이 되고 있는 내용을 정리해 봤습니다.

우선 처음으로 살펴볼 건 서예지 유노윤호 관계 입니다.

지난 2014년 MBC 월화극 야경꾼일지에 함께 출연 중이었던 이 두 명의 열애설이 터졌죠.

당시 한 매체는 MBC 월화극 '야경꾼일지'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서예지 유노윤호 둘이 함께 연기호흡을 맞추다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예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서예지 유노윤호 열애설에 대해 정윤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드라마에서 호흡 맞추는 사이일 뿐이다"라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동료일 뿐이다"고 열애를 일축했고 서 씨의 소속사 임찬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또한 그녀에게 확인한 결과 정윤호는 현장에서 잘 챙겨주는 친한 오빠일 뿐이라고 하더라. 두 사람은 연인이 아니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이 둘이 출연한 MBC 드라마 '야경꾼일지' 현장 스태프의 제보가 있었다는 영상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그 영상에 따르면 촬영을 시작할 당시만 해도 촬영장 분위기가 좋았다고 전했습니다.

정윤호는 현장에서 남녀 스태프 구분 없이 친하게 지냈는데 점점 주위 사람들과 소통을 끊고 말을 잃어갔다고 한다고 밝혔죠.

 

 

 

 

하지만 윤호는 어느 날 갑자기 수정 메이크업을 받을 때 눈을 감고 뒷짐 진 자세로 "빨리 끝내 달라", "얼굴은 만지지 말아라"는 얘기를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서예지 윤호유노 둘이 차량에 있는 모습도 자주 포착됐다며 차량 안에서 서 씨가 정윤호에게 소리를 지르는 걸 들은 스태프도 있다고 주장했는데요.

그러면서 윤호가 당시 물도 거의 못 마시고 식사도 거의 못 했다고 한다. 거의 섭식 장애급이었다고 한다. 심지어 사극 분장 때문에 씻지조차 못했다고 한다"며 현장 스태프에게 제보받은 당시 그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실제 정윤호는 드라마 촬영 당시 인생 최저 몸무게를 찍을 정도로 살이 빠졌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에 와서야 서예지 유노윤호 손호준 관계가 왜 갑자기 재조명이 되는 걸까요???

폭로 유튜버 이진호가 올린 영상에 3년 전 '시간' 당시 불거진 김정현의 태도 논란을 지적하며 작품 제작보고회에서 팔짱을 끼려던 서현을 뿌리친 김정현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또 그가 '시간'에서 서현과 스킨십 장면을 거부했다는 것 또한 언급했는데요.

이진호는 당시 작품을 촬영하며 서현이 많이 상처를 받고 울기도 했다고 들었다며 상황이 너무 심각하니 김정현 소속사에서 중재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중재를 위해 만난 카페에서 김정현과 서현이 만났는데 그 자리에서 그가 '내가 몸이 너무 안 좋아서 그런다'며 사과하고 그녀에게 양해를 구했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 말을 듣고 너무 착한 서현은 오히려 김정현을 위로해주며 이해해줬다고 하네요.

하지만 당시에도 그와 서 씨에 관련된 소문이 파다했고 ​서현 역시 주위 사람들에게 이 이야기를 들은 것이 있어 단도직입적으로 그 (서씨) 때문이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김정현은 '절대 아니다'라고 부인했었다고 전했죠.

그러면서 "차라리 그때라도 사실대로 말했다면 서현이 그렇게 상처를 입지 않았을거라며 끝까지 거짓말을 한 것"이라고 부연설명 했는데요​.

이진호는 그녀의 과거 화려한 남성 편력과 이로 이한 에피소드 등에 대해서도 다뤄 큰 화제가 됐습니다.

 

 

 

 

"그녀의 과거사를 보면 놀라울 따름"이라며 열애설이 났던 유노윤호 뿐만 아니라 서예지 손호준 그리고 모 드라마 PD, 김수현과 김수현 사촌형 등 실명을 언급했습니다.

특히 유노윤호 손호준 관계는 절친이라며 양측이 이를 언급하지 않아 기사화가 되지 않았지만 만난 것은 사실이라고 어느 정도 사이였는지 본인들만 알 것 이라고 폭로했죠.

 

 

 

 

그가 폭로한 내용 중에 유노윤호 손호준 절친한 사이인데 윤호 뿐만 아니라 서예지 손호준 관계가 삼각관계로 얽혀 있다는 뉘앙스로 비춰지니 당연히 대중들의 관심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또한 여기에 덧붙여 비단 서예지 손호준 유노윤호 관계를 떠나 "작품을 함께한 배우들과 핵심 관계자들과 열애가 났다. "진짜 문제는 상대에 대한 가스라이팅과 갑질"이라며 방송을 마무리 했습니다.

 

 

 

 

한편 이와 같은 논란이 커지게 된 건 어제 12일 디스패치의 보도로 인해 그녀의 가스라이팅 카톡이 알려지면서부터 였는데요.

​해당 보도에 따르면 김정현은 2018년 방송된 드라마 '시간' 출연 당시 여자친구였던 그녀의 요구에 따라 서현과의 멜로 장면을 모두 수정했고, 여자 배우는 물론 스태프에게도 딱딱하게 대했다는 것이 밝혀져 큰 화제와 논란이 되었는데요.

 

실제로 김정현은 '시간' 제작발표회에서 무표정한 얼굴을 고수하는 동시에 서현의 팔짱을 거부해 태도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또한 드라마 방영 중간 건강상의 이유로 극에서 하차했죠.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그에게 '스킨십 다 빼시고요. 최대한 딱딱하게. 오늘은 왜 어떻게 했는지 말 안해?' 등의 메시지를 보내는가 하면 촬영 현장 모습을 찍어 보내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그는 '오늘 여자 스태프에게 인사도 안했고요. 다른 사람한테 완전 딱딱. 장 감독한테 다시 한 번 로맨스 안된다고 못 박았어요'라고 답했죠.

 

 

 

 

이같은 보도로 김정현의 MBC 드라마 '시간' 때의 상황이 재조명 된 가운데 서예지 손호준 유노윤호 및 과거 남자들의 열애설까지 논란이 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김정현과의 헤어진 후 서예지는 배우 김수현과 교제를 하였습니다.

김수현과 서예지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라는 작품으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인의 관계까지 발전하게 되죠. 

버림받은 김정현은 정말 괴로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서예지와 김수현의 만남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죠.

김수현은 김정현과 다르게 복종하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성격이 있다는것. 성격이 있는 서예지의 뜻대로 움직여지지만은 않았을 것이라는 것이 일각의 의견입니다.

결국 김수현과 서예지도 만남이 오래가지 못해 헤어지고 말죠.

 

 

 

 

서예지와 이로베(이사랑) 감독과의 만남에서 우리는 과거 윤호윤호와 헤어졌을때 윤호윤호의 절친인 손호준과 사귄 부분을 기억해야 할것입니다.

만남의 패턴이 똑같기 때문이죠.

자신과 만났던 가장 가까운 사람과 다시 만나는 것이 서예지의 만남의 패턴입니다.

왜일까? 결국 가장 가까이에서 김수현을 의식하는것이 아닐까?

그도 그럴것이 과거에도 서예지의 집착은 남달랏다고 합니다.

무튼 서예지와 이로베(이사랑) 감독은 현재까지도 잘 만남을 유지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오래 오래 잘 만났으면 하는 바랍니다. 

 

 

 


배우 서예지의 과거 부터 현재까지 변천사




너무 모습이 달라서 동명이인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서예지의 동창의 제보로 위 학창시절 사진은 배우 서예지가 맞다라고 제보했습니다.

이렇게만 변할 수 있다면 성형을 하는것이 당연한것이라고 생각도 해보죠.

외모만 아름다운것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외모가 아름답게 변했다면 인성도 아름답게 변해야 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이번 사건이 참 안타깝습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고 겸손하고 남을 위한 배려의 모습을 보였다면, 대중들도 겉만 아름다운 배우가 아닌, 속도 아름다운 배우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번 사건을 통하여 자숙하고 몸과 마음도 새롭게 거듭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래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