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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준일, 브랜뉴뮤직과 전속 계약? 논의는 했으나 정해진 건 없다!

모란지기 2020. 1. 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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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준일, 브랜뉴뮤직과 전속 계약? 논의는 했으나 정해진 건 없다!




사진출처=라이머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은 양준일이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을 했다는 설이 나돌면서 놀랬다고 한다. 양준일의 새로운 보금자리는 브랜뉴뮤직이 되었다고 누리꾼들이 놀랬다고 한다. 하지만 브랜뉴뮤직 측이 입장을 밝혔다. 가수 양준일과의 전속계약설에 대해 "논의를 한 건 사실이지만 정해진 것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8일 오후 언론사를 통하여에 "지난주 양준일 씨와 만나 전속계약과 관련해 논의를 한 것은 맞지만,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논의 이상의 구체적인 계약 성사 가능성 등을 언급할 단계는 아니라는 설명이다.


특히 라이머 대표와 양준일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전속계약 가능성에 더욱 관심이 쏠렸다. 브랜뉴뮤직 측은 "단순히 만남을 기념하는 사진일 뿐 전속계약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덧붙였다. 라이머 대표가 양준일을 만난 기념으로 사진을 찍은 것이지... 전속계약을 체결한건 절대 아니라고 못을 박았다. 


양준일은 지난 1991년 '리베카'로 데뷔했으나 당시 큰 조명을 받지 못했던 가수다. 그러나 지난해 90년대 음악방송 스트리밍 서비스가 화제를 모으면서 '탑골GD'로 화제를 모으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최근에는 JTBC '슈가맨3'에 출연하면서 근황을 공개해 수만 명의 팬덤이 결집하는 등 새롭게 전성기를 맞이했다. 양준일은 지금 이 순간에 새 소속사를 알아보고 있고, 각종CF와 화보 촬영, 가수 활동으로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고, 2020년 2월에는 책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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