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이경, '방탄소년단 진'과의 인연 공개!

배우 이이경, '방탄소년단 진'과의 인연 공개!

배우 이이경이 방탄소년단 진의 미담을 공개했습니다.

이이경이 방탄소년단 진과의 인연이 공개가 되면서

누리꾼들에게 많은 관심을 얻었고,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요.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영화 '히트맨'의 주역인 권상우, 정준호, 황우예슬, 이이경이 출연하는

'일찍 일어나는 배우가 히트한다' 특집으로 꾸며졌었는데요.

이날 이이경은 방탄소년단 진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죠.

그는 "군대 제대하고 연기 학원에 다녔는데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진도 같이다녔다"며

의외의 인연을 털어놨었죠.

이후 다른 학교로 진학하며 연락이 끊겼다는 두 사람!

이이경은 "제작년 시상식에 시상하러 갔는데

석진이가 '형'이라고 부르며 무대 뒤로 뛰어왔다네요.

아직도 그때를 기억해줘서 고마운 마음이었다"고 언급했죠.

이이경은 자신을 기억해주는 방탄소년단 진(석진)을 보고 감동받았다네요 ㅎㅎ

진(석진)이 진짜 매너가 좋다는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네요.

또한 이이경은 선배 정준호의 무릎에 앉는 애교 만점 인사를 재연하는가 하면

네 작품 동시 출연때문에 가발을 착용했던 사연,

이국주와의 열애설 해명 등 재치 넘치는 토크로 예능감을 뿜뿜! 뽐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