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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백병원, '코로나19'에 대한 검사로 임시 폐쇄! 개금 백병원도 응급실 폐쇄

모란지기 2020. 2. 19.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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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백병원, '코로나19'에 대한 검사로 임시 폐쇄! 개금 백병원도 응급실 폐쇄





19일 오후 3시 30분부터 20일 오전까지 부산해운대백병원 응급 병동이 임시 폐쇄됐습니다. 대구 지역에 코로나19로 인하여 말이 많은데 부산지역도 감염 여부가 충분하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상황이 생각보다 심각한 수준으로 바뀌고 있는데요.


이날 13시 41분쯤 70대 남성 환자가 부산광역시 진구 개금동에 있는 부산해운대백병원 응급 병동을 찾았다가 폐렴 증상을 보여 격리돼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부산해운대백병원은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 역학조사와 함께 전수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랍니다.


해운대백병원에 이어 개금 백병원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의심 환자에 대한 역학 조사가 진행돼 응급실이 폐쇄되었다고 밝혔는데요.


19일 보건당국에 따른 이날 오후 3시 30분께 부산진구 개금 백병원을 방문한 70대 의심환자에 대한 코로나19 역학조사가 진행돼 응급실이 폐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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