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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신곡 '이젠 나만 믿어요'가 잘 될 수밖에 없는 이유!

모란지기 2020. 3. 2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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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신곡 '이젠 나만 믿어요'가 잘 될 수밖에 없는 이유!






'미스터트롯'에서 '진'을 차지한 임영웅의 신곡이 공개됐습니다.


2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의 맛'에서는 '미스터트롯' 진, 선, 미의 주인공 임영웅, 영탁, 이찬원의 일상이 공개됐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임영웅은 '진'에게 주어진 혜택 중 하나인 작곡가 조영수의 신곡을 받기 위해 녹음실로 향했습니다. 임영웅이 신곡 '이젠 나만 믿어요'를 부르자 조영수는 "너무 잘한다"고 칭찬했는데요.


조영수는 "네 장점은 가사를 이야기하듯 전달하는 능력"이라며 "네 목소리가 빛날 수 있게 노래를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조영수는 "나도 이 곡을 금방 썼고, 작사가 김이나씨도 일사천리로 가사를 써서 신기했다"며 "그래서 노래가 잘 되겠다는 좋은 예감이 들었다. 열심히 부르기만 해라"고 덧붙였습니다.


임영웅은 가사가 적힌 종이를 보며 "조영수, 김이나라는 이름 옆에 내 이름이 있다는게 신기하다. 이런 특별한 시간은 항상 남의 일인 줄만 알았다"며 "열심히 연습해오겠다"고 각오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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