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언론에서 송혜교와 송중기가 살던 신혼집에 대해 보도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지난 5일 홍콩 매체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는 이혼한 지 1년이 다 되어가는 두 사람의 신혼집을 조명했답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거주했던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소재의 단독주택은 지난 2월 말부터 재건축을 위해 철거에 들어갔다네요. 결혼 당시 송중기가 약 100억원에 매입한 해당 주택은 여전히 그의 명의로 돼 있으며, 철거 후 재건축될 예정이랍니다. 재건축 후 해당 자리에는 지하 3층과 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이 들어설 예정인데요. 최근 송중기는 미국 하와이에 있는 고급 콘도를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화로 약 27억 7200만원에 달하는 해당 건물은 철저한 보안과 사생활 보호로 유명한 곳으로 알려져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