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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지켜츄, 이달의 소녀 츄 에코 라이프 실천 머시츄~ 잘하잖츄

모란지기 2021. 5. 19.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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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달의 소녀(LOONA) 멤버 츄가 에코 라이프 실천에 나선다고합니다 :)

 

 

 


이달의 소녀 츄는 CJ ENM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와 함께

‘지구를 지켜츄’라는 명칭의 새로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아픈 지구를 지키기 위한 친환경 챌린지에 동참합니다.

 

 

 

 

‘지구를 지켜츄’는 환경 보호를 목적으로 제작된 츄의 단독 유튜브 콘텐츠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츄가 앞장 서서 지구를 위한 소소한 변화,

작은 불편함을 겪으며 환경 보호를 위해 구독자와 함께 노력하고 성장해 나아가는

좌충우돌 아기자기 친환경 실천기를 담아냈답니다.

 

 

 

 

공개된 예고편 영상에서 츄는 2070년을 살아가고 있는 미래의 츄의 메일을 전달받아

미세먼지와 이상기온, 자연재해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지구의 모습을 보여 주며

지구 온난화의 무서움과 경각심을 현대인들에게 전달, 미래의 환경을 위해 지구를 부탁한다는 메시지에

한순간에 지구 방위대가 되어 달려나가는 츄의 모습을 그려내 호기심을 높였답니다.

 

 

 

 

서울 종로구에 있는 얼스어스라는 까페의 원칙은 일회용품을 안쓰는 것입니다.

 

이에 그릇을 안가져오면 절대 케이크를 받을 수 없습니다. 

친환경을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로 운영하는 까페로, 그릇이 없다면 케이크를 판매하지 않습니다.

 

사용하는 장갑까지 땅에 묻으면 분해가 되는 라텍스 장갑으로 구비해놓았어요.

 

설거지 또한 액체 세제 사용시 발생하는 수질 오염과 플라스틱 용기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설거지바라는 고체 비누 세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증샷이 엄청 핫하게 올라오는 카페로, 많은 이들이 지구를 지키는 것에 쉽게 동참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케이크 자체는 엄청난 토핑 또핑 또는 기술을 요구하지 않는 모양으로 어느 그릇에도 담을 수 있게 직접 제작하고 있습니다.

 

작은 딸기케이크는 한조각에 8,000원의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예약 시스템을 통해서 구매해 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친환경을 중시하는 기업과 단체들이 많이 나와야합니다.

 

좋은 취지로 획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얼스어스는 더 많은 사랑을 받을 것같고 계속 잘 유지되었으면 해요.

 

 

 

 

분량이 길지도 않고 주제도 우리 주위에서 볼 수 있는 환경문제라서 이해하기도 쉽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편은 ep 4. 분리수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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