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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박용기 만취 음주사고 과거 대마초 마약 자수 프로필 사건 정리

모란지기 2021. 6. 4.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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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박용기 씨가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치는 사고를 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보행자를 친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등)로 배우 박용기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5월 31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배우 박용기씨는 이날 오전 0시20분쯤 서울 송파구 잠실역 사거리에서 잠실대교 남단 방향으로 우회전을 하던 도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친 혐의를 받았습니다.

이날 배우 박용기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를 넘긴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다행히 사고를 당한 보행자는 경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배우 박용기의 프로필



박용기는 1962년생으로 만 59세입니다.

180cm에 70kg이며,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했습니다.

소속사는 PMC 패밀리입니다.



주요출연작

공공의 적 2(2005) - 고등학교 선생님
역전의 명수(2005) - 김순경
가문의 위기(2005) - 재판장
투사부일체(2006) - 이광규
스마일 어게인 (2006)
신현모양처(MBC, 2007) - 김조한
고스트 팡팡(SBS, 2007) - 녹두군사
스포트라이트(MBC, 2008) - 이재명
대한민국 변호사(MBC, 2008) - 사장
최강칠우(KBS, 2008) - 허원도
아이리스(KBS, 2009) - 유강오
런닝,구(MBC, 2010) - 부시장
아테나:전쟁의 여신(SBS, 2010) - 유강오



- 악역 아니면 무거운 인상의 캐릭터 -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인상으로 인해 맡은 배역이 악역 아니면 무거운 인상의 캐릭터였습니다.



- 공공의 적 2 단역 교사 -

기억이 날 만한 캐릭터는 공공의 적 2에서 다른 학교의 패싸움의 주범인 악역이 재단 이사장인 아버지를 통해 단체기합을 받는 중 빠져나가는 것을 보고 나머지 학생들에게 "공부해서 남 주냐", "너네가 돈이 있어 권력이 있어"라고 말하며 화풀이성 매질을 하는 단역 교사 역을 맡았습니다.



- 투사부일체 더러운 이사장 아들 -

투사부일체에서 선생에게 폭력을 휘두르거나 협박성 멘트를 날리고 여학생을 성추행하는 이사장 아들로 출연했습니다.

정준호가 배우 박용기에 맞서는 역으로 출연헀습니다.



또한 극단 '연단극단'의 대표로 연예인 정준호, 현영, 신동엽, 송선미, 정성화 등이 자신의 극단을 거쳐 간 바 있습니다.

영화 '공공의 적2', '역전의 명수', '가문의 위기', '투사부일체', '유감스러운 도시',드라마 '루루공주', '최강칠우', '아이리스', '당돌한 여자' 등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아테나:전쟁의 여신'을 마지막 작품으로, 건강상의 이유로 자진하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우 박용기 과거 대마초 논란

박용기씨는 2011년 '전창걸 리스트' 에 올라서 탤런트 강성필씨와 함께 대마초를 피운 의혹이 제기되어 SBS'아테나 전쟁의 여신'에서도 자진하차 후 잠적했습니다.

이에 경찰은 배우 박용기씨를 출국금지조치하여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소재를 추적하였었는데요.

그해 2월8일 박용기씨는 심리적 압박을 느끼다 검찰에 관련 혐의를 자수하였고,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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