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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여신강림이 드라마로 제작된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원작 여신강림에 대한 관심도 상당한데요.

특히 여신강림의 작가로 알려진 야옹이 작가가 화제입니다.

웹툰 주인공과 똑닮은 만찢녀 외모를 자랑하죠.

 

 

최근 JTBC '유퀴즈'에 출연하여 화제가 된 여신강림 웹툰작가 야옹이 작가인데요!

자신이 그리는 웹툰의 주인공과 싱크로율 높은 몸매와 외모로 더욱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야옹이 작가 프로필

본명 : 김나영

생년월일 : 1991년 4월 24일

나이 : 29세

키 : 170cm

몸무게 : 52kg

학력 : 계원예술대학교 애니메이션학

데뷔 : 네이버 화요웹툰 '여신강림' ('18년)

 

 

 

 

야옹이 작가는 1년동안 얼굴없는 웹툰작가로 활동했었는데요.

 

얼굴이 공개된 후에는 왜 그녀가 그런 선택을 하게 되었는지 충분히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바로 비현실적인 외모와 몸매 때문이었는데요.

 

이러한 사실이 '여신강림' 연재 초기에 알려졌다면 아마도 웹툰에 대한 내용보다 작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을거라 그녀가 구상했던 웹툰을 지금까지 그리지 못했을것입니다.

 

지난해 7월까지는 철저히 자신을 숨기다가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굴을 공개했는데요.

 

야옹이 작가의 비주얼이 '여신강림'의 여주인공 주경과 매우 흡사해 '실사판 주경'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신체 프로필은 170cm, 52kg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몸매 뿐만아니라 아시다시피 외모 또한 뛰어나기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워너비하고 있고 인스타그램에서 인기가 높은 인플루언서 오또맘과의 친분을 공개하여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의류쇼핑몰 데일리핏의 CEO이자 모델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인스타그램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이기도 합니다.

 

 

 

 

'여신강림' 웹툰은 인기에 힘입어 tvN에서 드라마로 방영되었는데요.

 

인기 웹툰작가로 인정받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일텐데 자신의 작품이 영화화, 드라마화 되는 것을 지켜본다면 얼마나 뿌듯할지 상상이 안되네요 :)

 

드라마로 곧 방영될 '여신강림'에 대해서 야옹이 작가는 '감개무량'하다고 밝혔는데요.

 

그만큼 본인이 노력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신강림 주인공 '주경'이가 성장하는 모습이 잘 그려졌으면 좋겠습니다.

 

 

 

 

얼굴 공개 이후 성형전 얼굴등 논란이 일자 야옹이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성형 수술에 대해 묻는 팬에게 10년 전에 매몰로 쌍수한 것과 수술보다는 쁘띠시술을 많이 받았다 라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2020년 10월 7일 프리드로우의 작가 전선욱과 열애설이 났습니다.

 

이후 10월 11일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 하트를 만드는 사진을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동시에 올리면서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1987년생인 전선욱 작가는 34세로 두 사람은 4살 차입니다.

 

 

이러한 야옹이 작가의 노력과는 별개로 인터넷에는 언제나 그렇듯 프로 불편러분들이 존재하는데요~

 

최근 공개연애를 시작한 야옹이 전상욱 커플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며 악플을 다는 경우가 있었는데, 대부분이 '야옹이 작가 이혼'에 대한 악의적인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유부녀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7월 밝힌 바에 따르면 결혼했었으나, 이혼한 상태라고 합니다.

 

현재는 부모님과 지낸다고 밝혔으며 당분간 결혼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아이는 없는것으로 알려졌구요.

 

 

본인 또한 안좋은 일이었기에 떠올리기 싫었겠지만, 그녀는 "(결혼을)했었다. 근데 앞으로는 안 할거고, 평생 엄마 아빠랑 살거다,, 혼자가 제일 좋다"라고 당차게 답하였습니다.

 

사회적인 분위기상 남자보다는 여자의 이혼여부를 밝히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모두가 잘 알것입니다.

 

얼마나 답답하고 힘들었으면 이런 글을 올렸을지 상상이 가네요.

 

 

 

그리고 이혼 외에도 남편이 성폭행범이라는 허위사실이 인터넷을 통해 퍼져 악플러 수십명을 고소하게 되는 일까지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녀에 대한 과도한 관심이 불러일으킨 일인것 같은데요.

 

정말 이런 악플러들은 강경대응만이 답인것 같습니다.

 

 

 

 

또한, 드라이브가 취미인 그녀의 자동차 사진에 '이혼 후 위자료냐?'는 식의 악플이나 DM(다이렉트 메세지)를 보내는 등 그녀의 웹툰작가로서의 수입을 잘 알지못하고 일단 무조건 까고(?) 보는 몰상식한 악플러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포르쉐 마칸, 포르쉐 992, 영국 슈퍼카인 '맥라렌 570s'등이 있었습니다.

 

 

 

 

작년 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1위 웹툰 사업자 네이버 웹툰이 2017년 7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정식으로 연재한 작가 수익을 정리한 결과 연평균 2억의 소득을 올렸습니다.

 

정식 등단한 1년 미만 웹툰 신인 작가의 연평균 수익이 1억원에 달하며, 외부 수입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야옹이 작가와 더불어 뛰어난 외모로 인기가 많은 박태준 작가 역시 "웹툰 소득으로 은행 VIP가 됐다. 2년만에 30평대 전세집을 마련했다"라고 밝혀 많은 네티즌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부동산 가격상승으로 서울이 기본 10억대에 들어가기 전이라 하지만, 2년만에 30평대 전세집이라면 2~3억은 수익을 올렸을것으로 판단됩니다.

 

 

 

 

1991년생인 야옹이 작가는 화요웹툰에서 1위를 달리고 있을만큼 매회 화제를 일으키는 인기작가인데요.

 

조회수에 따라 매달 천만원 이상의 추가금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수억원에 달하는 자동차는 직접 구입한 것이 사실인것 같습니다 :)

 

 

 

 

그리고 야옹이 작가의 골반 몸매!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수영복 사진을 올리기도 하는데요.

키 170cm에 군살없는 몸매, 특히 쏙 들어간 허리와 넓은 골반이 완전 남성들의 이상형이네요.

실제 야옹이작가는 만화가 데뷔 전 피팅모델 겸 잘나가는 블로그 마켓 사장이었답니다.

그래서인지 패션 센스도 남다른가봅니다.

 

 

 

 

워낙 비현실적인 몸매로 탈아시아 탈한국 급인데요.

워낙에 골반이 예쁘고 넓어서, 골반 수술 한거 아니냐 하는 의혹이 있었나봐요.

그런 야옹이 작가가 최근 본인 엑스레이 사진을 올려서 골반수술에 대한 해명을 해서 화제가 되고있네요.

수술 의혹을 받을정도로 야옹이 작가의 골반이 완벽하다는 반증도 되겠죠.

 

 

 

 

마지막으로 야옹이 작가는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여신강림 작가 무보정 실물'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주목을 받았는데요.

해당 게시글에는 지난해 유튜브 'wacomkorea'에 올라온 야옹이 작가의 인터뷰 영상이 캡처된 상태로 공개됐으며, 해당 게시물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하고 있습니다.

 

사진으로만 봐오던 야옹이 작가 모습들이 정말 영상 속에서 무보정 실물이 비춰졌네요 :)

 

신이 내려주신 몸매 인정!

 

 

 

 

여신강림 외에도 더 좋은 스토리의 웹툰으로 야옹이 작가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 볼께요 :)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