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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고기집 모녀 목사 신상 생고기 제작소 식사 갑질 하나네구두방

모란지기 2021. 6. 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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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 옥정신도시의 생고기 고깃집에 사장 부부를 상대로 '환불해달라'면서 행패를 부렸던 모녀가 이 사연이 알려졌던 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도 억지성 모함글을 올렸던 것으로 나타나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추가로 모녀 목사의 신상과 얼굴이 알려지며 엄청난 여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건의 전말 2021년 5월 27일 보배드림에 '음식 다먹고,나간다음 환불해달라고 협박하는 목사' 라는 글이 올라오며 화제가 되기 시작 했습니다.

사건을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양주 한 목사 모녀가 자기 옆 테이블에 다른 손님을 앉게 두었고 그게 발단이 되어 화나가서 따지며 시작되었습니다.

 

 

 

 

식당 업주라고 밝힌 글쓴이는 “가게에는 총 20개의 테이블이 있고, 그 중 1~7번은 붙박이 의자로 돼 있으며, 자리도 떨어져 있다”면서 “모든 자리에는 칸막이가 설치돼 있다”며 테이블 구조를 설명했습니다.

식당업주에 따르면 나중에 항의를 하는 손님은 3번에 앉았고, 그 이후에 온 다른 손님이 2번에 앉았습니다.

 

식당에서는 손님들이 오면 1, 3, 5, 7번 순서대로 띄어 앉힌 다음 2, 4, 6번 등에 앉힌다고 했습니다.

 

물론 이때도 각 자리는 방역수칙에 따른 거리를 유지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런데 문제의 3번 손님이 식사를 다 마친 뒤 나갈 때 “기분이 불쾌했다”라며 항의를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그 전까지 어떠한 요청이나 항의도 없었다고 합니다.

 

이 같은 사실은 업주가 공개한 통화 녹취록 속 대화에서도 확인됐습니다.

 

 

 


그런데도 3번 손님은 부당한 대우를 받아 기분이 나빴다는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그러면서 “기분 나빠서 그냥 다 토해내고 싶습니다. 우리도 서비스를 못 받았으니까 당연히 뭘 해줘야지. (나중에 온 손님을) 왜 거기(2번 테이블)에 앉혔냐”고 계속 항의했습니다.

 

이어 “끝까지 이 여자가 잘못했다는 말을 안 하네. 고기 값 빨리 환불해달라”면서 “방역수칙 어겼다고 찌르면 (과태료) 300만원인 거 몰라? 제가 협박하면 어때! 네까짓 게 뭐라고! ×가지 없는 ×!”이라고 반말로 폭언과 욕설을 이어갔습니다.

 

 

 

 

이에 글쓴이 아내는 “그 자리도 이미 (방역수칙대로) 거리두기 한 거입니다. 시청에서도 이미 다녀간 적 있지만 문제 없었습니다. 방역수칙 어긴 적 없다”며 반박했습니다.

 

 

 

 

이후 3번 손님과 같이 왔던 딸이 전화해 “리뷰를 써야겠습니다. 영수증을 안 받아왔으니 (리뷰를 남기기 위해) 영수증을 재출력해 그 이미지를 보내달라”면서 “먹고 토할 뻔했습니다. 속이 부글부글합니다. 그리고 계산할 때 마스크도 안 쓰셨더라. 폐쇄회로(CC)TV 카메라 확인해보면 나올 거입니다. 양주시 보건소에 신고하겠습니다. 주말에 (가게) 한번 엎어볼까”라며 재차 환불 요청을 했습니다.

 

통화 협박에서 그치지 않고 식당을 방문하겠다고 허위 연쇄 예약을 하고 ‘별점 테러’까지 가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들의 주장과 달리 글쓴이가 공개한 CCTV 화면을 보면 카운터에서 계산을 하는 직원은 마스크를 쓴 반면, 3번 손님은 마스크를 목에 건 채로 쓰지 않고 있었습니다.

 

 

 

 

아래는 목사 모녀(딸) 통화 녹취록 전문입니다.

 

 

 

 

통화내용을 요약하자면 자신이 불편을 겪었으니 깍아주던가 했어야 하는거 아니냐며 화난다며 고기값을 환불하라며  "너 과부냐. 서방 있냐. 싸가지 없이. 돈 내놔" 등의 협박과 위협을 행하며 반말과 욕설을 섞으며 말합니다.

 

통화를 위해 연락처를 저장해본 결과 해당 진상은 문학작가에 간호조무사에 목사로 전해졌습니다.

 

작성자는 설마 목사란 사람의 입에서 저런 말이 나올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하며 억울하고 화가나서 글을 올린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논란에 현재 반응은 극과 극으로 갈리고 있습니다.

 

해당 고기집의 위치는 경기도 양주시 회천남로 88 M타워 3층 305호 생고기 제작소로 고깃집 사장의 억울한 사연에 보배드림의 한 이용자는 "돈쭐 나시고 마음 푸세요"라며 화환을 보내며 응원을 보내며 여러 응원이 줄지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원에 고기집 사장님은 "손님들이 계산하고 나갈 때마다힘을 내라고 한다. 두 모녀가 '엎어버리겠다'는 글을 보고 112에 신고해 확인차 경찰이 출동하기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깃집 사장 아내는 후일담을 게재해 "수많은 위로와 격려와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돈쭐(돈으로 혼쭐내다)에 많이 혼났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돈쭐'의 이익이 남는 부분은 좋은일에 쓰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저희는 선처, 합의 절대 안할 것입니다. 모녀의 더러운 돈 안 받을 거입니다. 한 사람의 마음에깊은 상처준 것에 대한 죗값 꼭 받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 모녀도 2021년 5월 28일 '양주옥정에 있는 전국체인점 생고기00소 억울해서 글남깁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누리꾼이 '박제'라면서 올린 캡쳐 내용을 보면 이 글은 지난 28일 오전 4시31분께 작성됐습니다.

 

캡쳐 당시 추천 339회에 조회수 6만4968건이었습니다. 댓글은 854건이 달렸습니다.

 

 

 

 

지금 현재 원글은 삭제조치됐는지 해당 커뮤니티에서 찾을 수 없습니다.

 

대신 '박제'라는 제목의 캡쳐본을 올린 게시물은 있습니다.

 

고깃집 사장이 글을 올린 시간은 그 전날인 27일 오후 10시6분으로, 두 글의 게시 시점은 6시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글의 내용으로 볼 때 서로의 글을 확인하지는 못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편 경찰은 2021년 5월 29일 해당 식당을 방문해 모녀로부터 추가적인 위협과 협박이 있었는지 조사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목사 모녀 중 어머니는 시인이며 간호조무사 면허가 있다는 신상도 공개됐습니다.

 

이 어머니가 운영하는 유튜브에도 네티즌들의 항의와 비난이 빗발쳤고 결국 폐쇄된 상태입니다.

 

 

 

 

여기에 딸 또한 유튜브를 운영중이었으나 현재 빠르게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이며 미키마우스가 디자인 된 신발을 판매하는 스마트스토어를 운영중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디즈니는 저작권에 관하여 엄벌히 규정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보배드림 회원중 한명은 실제로 디즈니 본사에다가 저작권신고 메일을 보낸것으로 전했습니다.

 

이에 인스타그램과 쇼핑몰까지 모두 폐쇄했습니다.

 

 

 

 

참고로 유튜브에 이수미 목사 치면 나오는 목사님은 이번 사건의 당사자가 아니라고 합니다.

 

 

 

 

이때문인지 이와 관련이 되었는지는 크게는 확신할 수 없으나 이수미 작가님을 소개하는 글이 계속해서 눈에 띄고 있습니다.

 

이수미 시인은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1984년 은광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1987년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으며, 2019년 계간 {대전문학}(봄, 83호) 신인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2009년 5월 기하성 목사 안수, 2017년 4월 보건복지부장관 간호조무사 면허, 2019년 6월 첫 시집 {다시 신랑이 온다}를 출간했습니다.

 

 

 

 

추가로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검색을 통해 교회 목사 A씨가 과거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린 글을 찾아내 공유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해 '4.15 총선은 부정선거고 주범은 빨갱이'라는 등의 글을 게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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