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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아나운서 쥴리 벽화 김건희 논란 호스티스 관계 정리

모란지기 2021. 7. 3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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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아나운서 프로필



출생 : 1968년 10월 29일(52세) 서울특별시

학력 : 상문고등학교
서울대학교(경영학과 학사)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서울대학교 법대 Advanced Law Program 5기 수료

경력 
1995년 TBS 6기 공채 아나운서
1999년 SBS 골프 공채 1기 골프 캐스터
2000년 SBS 8기 공채 아나운서
2011년 코바나컨텐츠 사내이사

 

 

 

 

김범수 전 SBS 아나운서가 김건희가 대표로 있는 코바나컨텐츠 상무이사를 맡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김범수 김건희'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교양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신뢰받는 이미지를 쌓았는데요.

그런 그를 김건희씨가 쥴리로 활동할 당시  SBS 아나운서 출신 김범수씨를 염두해두고 코바나컨텐츠로 영입했습니다.

 

 

 

 

김범수 전 아나운서는 결혼을 두번했습니다.

첫결혼은 2001년 11월 ~ 2008년 초까지 이어졌고, 그후 2015년  11살 연하의 큐레이터와 재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2017년 9월 늦둥이 딸을 얻게 됩니다.

그러니까 지금의 아내는 초혼, 김범수는 재혼입니다.

 

 

 

 

지금의 김범수 아내는 영화배우 이영애씨와 남편 정호영회장의 자녀 돌잔치에서 만난 사이라고 합니다.

당시 돌잔치에는 가장 가까운 상위 0.1% 로열패밀리 지인 소수만 초대받은 자리였고, 그 자리에 온 지인들이 어떤 사람들인지는 말 하지 않아도 엄청난 사람들인 것만은 분명했습니다.

 

 

 


김범수 김건희의 관계


김범수는 2011년 2월 16일 방영된 <라디오스타>에서 코바나컨텐츠의 이사로 소개되었습니다.

그는 2015년까지 상무이사나 부사장으로 소개되었으므로 서류상 재직일 보다 실제 재직일은 전·후 기간 더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건희는 김범수를 내세워   2008년 까르띠에 소장품전을 시작으로 앤디워홀전(2009년), 샤갈전(2010년), 반 고흐전(2012년), 갱전(2013년), 자코메티 특별전(2018년) 등을 기획 유치하는것에 성공합니다.

이렇게 보면 지금까지 김건희와 김범수는 사업파트너 관계로만 보여집니다.

 

 

 

 

하지만 지난 12일 열린공감TV에서 영상이 하나 올라왔는데, 바로 "sbs 전 아나운서 “김범X는 내 남편“ 쥴리의 남편? - 설마 두 집 살림을 한 것인가?” 라는 영상에서, 2009년~2010년 사이 김건희와 윤석열이 동거하던 당시에 서초 아크로비스타 306호에서 김범수 아나운서와 함께 살면서 1704호에서는 윤석열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근데 아크로비스타 306호 양재택검사와도 살던 바로 그집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김건희가 어떻게 삼성가와 인연을 맺을수 있었는지 의문이 풀리게 됩니다.

<열린공감TV>를 통해 확인된 사실은 김범수를 통하여 김건희가 삼성가와 연을 맺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김범수와 의형제인 방산업체 정호영 회장(이영애 남편)은 삼성과의 인맥이 두터운 사이이며,  당시 삼성에서 '삼성 테크윈'이라는 방산업체를 운영했었습니다. 방산업은 협업이 필요했기 때문에 정 회장과 삼성은 가까울 수밖에 없었고  정호영 회장의 돌잔치에 삼성가 사람들이 대거 참석했고 거기에는 김범수와 김건희도 함께 참석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그리고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김건희 모친 최은순은 김범수와 남산스카이아파트를 우리 아이들이 살집이라며 구경도 갔었다는 증언도 있습니다.

증언자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최초 고발자이며 최은순을 고발한 피해자 노덕봉이며 그아파트는 노덕봉의 집으로 당시 그 현장에 함께 있었다고 증언 했습니다.

 

 

 

 

고등학교 교감으로 퇴직한 노덕봉씨 증언에 의하면

2011년경 자신 소유의 당시 7억 상당의 중구 신당3동 남산스카이아파트를 최은순씨가 노덕봉씨 추모공원 엔파크 사업에 필요한 자금 5억을 빌려주기로 하고 우선 약 2억4천만원을 빌려주면서 은행에 이어 2순위로 담보설정해 놓았는데 차일피일 미루다 결국 은행에서 경매로 내놓자 그것을 낙찰 받아 차액 3억을 노덕봉씨에게 주고 그 아파트는 김범수씨에게 주겠다고 했던것입니다.

 

 

 

 

그 말을 철썩 같이 믿은 노덕봉씨는 경매로 나온 아파트에 대한 아무런 조치도 하질 않았고, 결국 최종 그 집을 경매낙찰 받지 않아 속수무책으로 노덕봉씨는 그 아파트에서 쫒겨 나오다시피 했다고 분을 터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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