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에서 실종되었던 대학생 손정민 군이 엿새 만에 안타깝게 주검으로 발견되면서 온 국민들에게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사건이 알려지면서 한강 실종 대학생 친구에 대한 각종 루머들이 만들어 지고 있는데요. 무슨 내용인지 자세히 살펴볼까요? 손정민 군 친구는 손정민 군의 실종 당일인 25일 오전 4시 30분 경에 잠에서 깨어나 홀로 집으로 돌아갔는데, 그는 깨어났을 때 손정민 군이 주변에 없어 먼저 귀가한 것으로 생각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고 하죠. 그런데 손정민 군 아버지 손현씨가 손정민 군 친구를 만났을때 친구의 진술에서 뭔가 이상한 기분을 느꼈다고 하는데요. 손정민 군이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 뛰었고 그러다가 넘어져 신음소리가 났는데 본인이 그걸 일으켜 세우려고 하다가 신발과 바지에 흙이..